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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5·쏘넷 공개…中 전기차 시장 정조준
작성자: 관리자1   |   작성일: 2024.04.26
고객의 차량구매 여정 담은 뮤지컬 형식의 쇼케이스 선봬
EV5, 중국 현지서 생산되는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모델
글로벌 엔트리SUV 차종 ‘쏘넷’ 공개로 SUV 라인업 강화


25일(현지시간)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오토차이나 2024(베이징 국제 모터쇼)의 기아 전시 부스. ⓒ데일리안 정진주 기자
25일(현지시간)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오토차이나 2024(베이징 국제 모터쇼)의 기아 전시 부스

기아가 25일(현지시간)부터 내달 4일까지 ‘스마트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주제로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진행되는 ‘오토차이나 2024(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했다.

2020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는 중국 내 가장 권위 있는 모터쇼로 100개 이상의 자동차 브랜드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이날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고객의 차량구매 여정을 스토리로 담은 뮤지컬 형식의 쇼케이스를 통해 준중형 전동화 SUV EV5 롱레인지 모델을 선보였다.

뮤지컬은 실제 EV5 차량 오너의 경험을 기반으로 기아 전기차의 상품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여성 운전자로서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고려하고 중국 티베트의 산악도로 약 5500km를 직접 주행하며 중국 고객 정서에 맞춘 뮤지컬 퍼포먼스 형태로 소개했다.

EV5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모델이다. EV6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E-GMP’를 적용했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EV5는 스탠다드 2WD와 롱레인지 2WDᆞAWD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롱레인지 2WD 모델은 88.1킬로와트시(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중국 CLTC 기준 720km다.

EV5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차량 이용 니즈를 고려해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운전석 릴렉션 시트, 콘솔 내장형 냉온장고, 러기지 멀티 테이블 등 다양한 실내 UX 기능을 탑재했다.

기아는 가격 경쟁이 거세지고 있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엔트리 SUV 차종인 쏘넷을 공개하며 SUV 라인업을 강화했다.

쏘넷은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을 탑재했다. 차량 전 트림에는 6개의 에어백, 인조 가죽 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이외에도 듀얼 10.25인치 컬러 스크린, 바이두와 협업해 개발한 커넥티비티 시스템인 바이두 커넥트 3.0을 통해 영화 및 음악 감상, 스마트홈 제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OTA 업그레이드 등 스마트한 차량 활용성을 지원한다.

기아는 이번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EV 브랜드로의 변화’라는 콘셉트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EV 테마 부스는 EV 존과 EV 라이프 체험 존으로 구성된다. EV 존에서는 ▲EV5 ▲EV6 ▲EV6 GT 등이 전시돼 기아의 핵심 전기차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EV 라이프 체험 존에서는 기아의 앞선 전동화 기술력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기차 구동부품과 바퀴를 하나로 통합한 유니휠 기술 전시 현장에서는 고객이 실제 전시된 모델을 직접 작동해 볼 수 있다. 차세대 기능 통합형 휠 구동 시스템에 대한 개발 배경 및 기술 원리에 대한 설명도 진행할 예정이다.

내연기관 부스에서는 중국 판매 전략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쏘넷 차량 외에도 ▲스포티지 ▲셀토스 상품성 개선모델 ▲카니발 등의 차량을 전시한다.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와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춘 경쟁력 있는 차량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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