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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2년 내수판매 상위권 '쏘렌토,봉고Ⅲ,카니발'
작성자: 관리자1   |   작성일: 2023.01.04
 기아(000270)는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 54만1068대, 해외 236만2551대를 포함 2021년 대비 4.6% 증가한 290만3619대를 판매했다. 이는 2021년과 비교해 국내는 1.1% 증가, 해외는 5.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5만2068대로 글로벌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 31만418대 △쏘렌토 22만257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올해 △핵심권역 시장 진입 전략 수립 △PBV의 성공적인 개발 및 유연한 양산체계 구축 △고객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제품 및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서 시장 및 고객 발굴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8만5120대 △해외 261만4880대 등 글로벌 320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6만8902대를 판매한 쏘렌토가 차지했으며 봉고Ⅲ(6만4826대), 카니발(5만9058대)이 뒤를 이었다.
 
승용 모델은 △K8 4만5650대 △레이 4만4566대 △K5 3만1498대 △모닝 2만9380대 등 총 18만684대가 판매됐다. 쏘렌토와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5만5394대 △셀토스 4만3095대 등 29만2425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와 버스, 트럭을 합쳐 총 6만7959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차종별 해외 실적은 스포티지가 39만6674대 팔리며 해외 최다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6만7323대, K3가 20만1037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물류 대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2세대 니로와 더 뉴 셀토스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등으로 글로벌 판매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브랜드 가치 제고, 고객 중심 조직문화 내재화, PBV 사업 실행체계 구축, EV 플래그십 모델(EV9) 출시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기아는 2021년 12월 대비 13.7% 증가한 23만6874대를 판매했다. 국내외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3만6849대)다.
 
국내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한 5만536대를 판매했으며 차종별로는 △쏘렌토(7393대) △카니발(7323대) △스포티지(6,196대) 순으로 많이 판매했다. 또 해외에서는 16.1% 증가한 18만6338대가 판매된 가운데 △스포티지(3만653대) △셀토스(2만1828대) △쏘렌토(1만3454대) 순으로 많이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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